반응형
리비안 주가 전망
리비안 오토모티브(RIVN)가 전기차 시장에서 매력적인 인수 타겟으로 부상하고 있다
Future Fund의 Gary Black 운용 파트너는 고 발언했다.
루시드 그룹과의 비교 : Black 애널리스트는 “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가 동사를 인수하고 리비안의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할 것이다. 루시드 그룹은 총유효시장(TAM)의 6%만을 차지하는 럭셔리 세단에만 집중하고 있는 반면, 리비안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카테고리인 크로스오버(CUV)와 픽업트럭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. 또한 CUV와 픽업트럭의 합산 TAM은 약 50%에 해당한다”고 설명했다.
이 처럼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픽업트럭의 중요성은 굉장히 높은 상황이며 전기차 픽업트럭을 생산하는 리비안은 매력적인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.
Black은 “리비안이 R1T 픽업트럭과 R1S SUV 양산 단계에 도달할 시, 동사는 차량 가격대 4만~6만 달러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. 해당 가격 범위는 3,750~7,500달러의 세제 혜택을 충족하며, 이러한 세제 혜택은 동사 차량 구매자들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다”고 분석했다.
기업 가치 : Black 애널리스트는 “밸류에이션 측면에서, 리비안은 경쟁사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.
동사 (2024년 매출 전망치 기준) PSR은 2배, 루시드는 6.3배, 테슬라는 6.7배이다”고 보았다.
“또한 올해 판매대수 전망치를 고려할 시 리비안의 기업가치는 루시드(160억 달러) 대비 약 6배가 될 것이다”고 전망했다.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