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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배터리/성일하이텍

성일하이텍 주가 - 6월 22일부터 모아왔던 종목 드디어 터졌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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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일하이텍 주가 전망 : 왜 갑자기 급등했을까?


매수가 : 135,000원

매수금액 : 약 2천만원

 

▼ 6월 22일 성일하이텍 주가 전망 글 확인하기

https://electricar.tistory.com/33

 

[성일하이텍 주가] 타 종목들과 per로 비교해보자

# 23년 06월 22일 09:30 기준 섹터 종목 시총 per 반도체 삼성전자 425조 6,455억원 18.84 전고체 배터리 삼성SDI 47조 9,289억원 25.06 전기차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132조 4,440억원 168.76 전기차 배터리, 폐배

electricar.tistory.com

 


2023년 7월 18일 폐배터리 테마가 강세다. 

  • 새빗켐 +17.07%
  • 에코프로비엠 +14.34%
  • 코스모화학 +6.74%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
  • 내가 보유한 '성일하이텍 주가는 +8% 가량' 

 

내가 매수한 이유

  1.  상승할 수 밖에 없는 섹터에 투자한다.
  2.  해당 섹터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
  3.  해당 사업에서 매출을 내고 있으며 추가로 사업 확장을 하는 기업
  4.  저평가 된 기업

↑ 성일하이텍을 매수한 이유


테마 설명 : 

 폐배터리는 재활용 방식과 재사용 방식으로 구분되며'23년 산업부 재자원화 기술에 세액공제를 추진하고 있고 사업 육성 속도가 굉장히 빠르다고 볼 수 있다.


전망과 매수 이유

글로벌 폐배터리 시장 '30년 574억 달러 전망
사용한 배터리의 재사용 및 재처리 활동은 신재생에너지 분야에 속하는 기술로 친환경이라는 키워드 아래 있으며 전기차가 상용화가 되고 많아질수록 같이 커질 수 밖에 없는 섹터.
전기차 배터리 및 제조업체들은 전고점을 돌파하며 큰 상승 보여주었지만 아직 폐배터리 섹터까지 상승이 크게 나오지는 않은 상황. 언제든지 후발주자로 갈 수 있는 섹터이다. 고로 나는 폐배터리 섹터의 '성일하이텍'을 모아가고 있다.
우리나라 배터리 재활용 시장은 2020년 1억6600만달러에서 연평균 성장률 6.1%로 증가해 2025년에는 2억2000만달러에 이를 것으로 추정(출처: 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).

 


폐배터리 섹터 추가 설명 (재활용 & 재사용)

 폐배터리는 크게 재활용(폐배터리를 셀 단위로 분해해 희유금속을 추출 및 재활용)하는 방식과 재사용(폐배터리 팩 일부를 개조하거나 형태 그대로 최초 사용 용도 외 다른 용도로 사용) 방식으로 구분된다.

 


① 폐배터리 재활용


폐배터리 재활용 과정은 폐배터리 폭발위험 제거 및 파쇄, 외장캔과 분리막, 음극 및 양극 등을 분류하는 '전처리 공정'과 건식공정, 습식공정, 다이렉트 리사이클링 방식의 '후처리 공정'으로 구분 됨.


② 폐배터리 재사용


폐배터리 재사용의 경우 전기차에서 나오는 중대형 배터리를 잔존 용량 및 안정성 검사 후 에너지저장시스템(ESS) 등으로 재사용.
글로벌 폐배터리 시장 선점을 위해 주요국들은 발빠른 대응에 나서고 있으며 중국은 전기차 폐배터리 재활용 시스템 개선 및 핵심 기술 업그레이드를 추진키로 결정(2023.02.17). 미국의 IRA는 배터리의 핵심 광물이 북미지역이나 미국과 자유무역협정(FTA)을 체결한 국가에서 채굴·가공해야 보조금을 받을 수 있음. 

* 글로벌 배터리 업체들이 중국 의존도를 낮추기 위해 폐배터리 재활용 시장에 눈을 돌릴 수밖에 없는 구조. 
* 유럽은 3월 중 핵심원자재법(CRMA) 발표 예정. 폐배터리 재활용 의무 요건이법안에 담길 가능성이 높음. 
* 우리나라도 현재 80%인 핵심광물 수입 의존도를 2030년까지 50%로 낮추는 것을 목표로 잡고 재자원화를 주요 전략 중 하나로 설정. 정부는 폐배터리 재활용 등 재자원화 관련 기술을 신성장·원천기술에 포함하고 세액공제를 적용하는 방안을 추진. 신성장·원천기술 투자에 3%(대기업 기준) 세액공제가 적용되며, 국회에서는 공제율을 6%로 상향하는 법안을 심사 중(2023.02.28). 

※ 테마는 종목 추천이 아닌 정보 제공을 목적으로 합니다. 상기 종목의 투자로 인한 책임은 투자자 본인에게 있습니다. 

 


※ 관련 종목


* 새빗켐
 폐전지·폐산 재활용 전문기업. 폐리튬이온 이차전지에서 양극활물질을 정제, 분리해 리튬이차전지의 부원료로 공급하는 사업을 영위. 

* 에코프로비엠
 자회사 에코프로CnG(지분율: 47.5%)를 통해 폐배터리 재활용 사업 영위. 에코프로CnG는 LG에너지솔루션과 2021년부터 4년간 폐배터리 장기공급계약 체결. 

* 코스모화학
 이산화티타늄과 이차전지 양극소재 주요 원료인 황산코발트를 제조 및 판매. 기존 원광석에서 황산코발트를 추출하는 기술을 바탕으로 이차전지 폐배터리에서 핵심 양극소재를 추출하는 공법을 개발. 특허출원 및 300억원 규모 폐배터리 리사이클 사업 시설 투자 발표(2022.04.13). 

* 성일하이텍
 배터리 제조사의 공정 중에 발생하는 스크랩과 사용 후 폐배터리 등을 리사이클링해 양극재 원소재를 생산하는 기업. 주로 황산코발트, 황산니켈, 황산망간 및 탄산리튬 등 양극재의 기초가되는 소재를 생산해 판매.

* 엘앤에프
 미국 폐배터리 재활용 업체인 레드우드 머티리얼즈와 폐배터리 재활용을 통한 메탈·리튬 공급, 전구체·양극재 분야의 생산 협력 체결. 

* SK이노베이션
 2022년 2월 대전 폐배터리 재활용 데모공장을 가동. 세계 최초로 개발한 수산화리튬추출 기술 2025년 상용화 예정. 

* 하나기술
 폐배터리 검사장비 개발. 2021년 4개 권역별 폐배터리 반납센터중 시흥지점에 폐배터리 성능검사장비를 납품 진행. 한국환경공단에서 진행하는 폐배터리 완전방전기술 개발 과제에 최종 선정.

* POSCO홀딩스
 폴란드에 폐배터리 재활용공장 ‘PLSC’(Poland Legnica Sourcing Center)를 설립해 연간 8000톤 규모의 블랙매스 생산. 블랙매스를 중국 화유코발트와의 합작법인인 '포스코HY클린메탈'에서 가공해 니켈·리튬·코발트·망간을 추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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